이희찬 교수 (선문대학교 제약공학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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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문대 건강보건대학 제약공학과 이희찬(53) 교수가 아시아태평양생물안전협회 (APBA: Asia Pacific Biosafety Association) 의 부회장에 선출되어 2014년 6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.
APBA는 2005년 창립된 아시아지역의 생물안전 전문가의 집단으로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고, 매년 회장, 부회장, 재무, 감사 각 1인과 운영위원 6명을 선거에 의하여 선출한다.
APBA는 매년 아시아 각국을 돌아가면서 총회 및 학술회의를 진행하고  관련 교육 및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, 한국, 싱가폴, 태국, 말레이지아, 인도네시아 생물안전협회 등,  아시아지역 각국의 생물안전협회와 세계생물안전연맹(IFBA: International Federation of Biosafety Association)에 협조하고 있다. 또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보건 및 생물안전을 위하여 WHO등의 국제기구와 긴밀한 관계속에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.